저성장 시기에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앱 TEMU 테무

저성장 시기에 폭발적인 수요를 보여주는 앱 TEMU 테무 

 

요즘 5월에 연준에서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한다는 기조가 확실시 되면서

투자의 움직임에 브레이크가 걸렸는데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저성장의 침체 국면에 들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며 

전세계로 발을 뻗어나가고 있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TEMU인데요

 

TEMU는 전자상거래 앱으로 엄청난 성장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참고로 21년 전자상거래는 전 세계 소매 판매의 21%를 차지할 정도로 

이제는 우리 생활의 일부분인데요

 

 22년에 출시된 후발주자인 TEMU는 기존의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일까요?

 

 

 

 

테무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등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되는 국가는 총 10개국이라고 해요

 

이 앱이 처음 출시된 곳은 바로 미국인데요

 

하지만 본사는 중국에 있다는 점!

 

중국의 할인 전자상거래인 PINDUODUO의 자매 플랫폼입니다

 

다만 중국 고객이 아닌 해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커머스 앱입니다

 

선글라스는 2$, 목걸이 1$, 의자 3$

 

우와 정말 파격적인 가격이죠...

 

TEMU는 주로 1달러 미만의 저렴한 상품들을 팔아 갓성비로 고객들을 끌어모았는데요

 

그럼 어떻게 이런 낮은 가격에 판매가 가능할까요?

 

바로 TEMU는 중국에서 생산되는 저렴한 상품들을 미국으로 직수입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수익구조에 기반합니다

중국의 낮은 제조비용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뭔가 비슷한 브랜드가 연상되지 않으신가요?

 

바로 패션 플랫폼 SHEIN인데요

 

SHEIN은 중국에서 생산된 패션제품들을 150여개국에 수출하는 패스트패션 플랫폼입니다

 

 

 

올해 2월에 방영된 슈퍼볼 광고 30초에 출연하는 등

공격적인 광고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올 1분기만 해서 1900만 수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총 3300만 수의 다운로드가 되었다고 해요

 

와우...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22년말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3400여개의 광고를 했다고 해요

대부분의 고객들도 광고를 통해 접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테무는 현재 미국의 WALMART, AMAZON을 제쳤으며

그 기세가 어마무시하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낮은 가격에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는데요

 

하지만 미중무역경쟁, 상품안전성, 품질, 가품논란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점들이 많습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고객의 수요는 많지만 

환경적인 면도 재고해봐야 하는데요

 

지금까지 TEMU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