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과연 살아남는 직업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AI 시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즘 생성형 AI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생성형 AI란 인공지능 기술의 한 분야로 딥러닝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얼마전에 스토리를 입력하면 웹툰을 뚝딱 만들어주는 생성형 AI를 발견하였는데요. 글을 쓰고 스타일을 정해주면 몇 초만에 고퀄리티의 웹툰을 만들어주는 기술이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창작 영역에서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곡, 조향, 글쓰기 등 AI가 사용되는 영역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을 입력하면 웹툰을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우리를 대체할 순 없다!"

 

혹시 작년에 할리우드에서 일어난 파업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넷플릭스, 디즈니와 같은 거대 플랫폼들에서 앞으로 AI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는데요. 콘텐츠 추천을 넘어 제작에도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방침에 작가들과 배우들이 즉각 반발하였습니다. 기존의 수 많은 데이터들을 학습한 후 재가공한 결과물들을 과연 오리지널로 볼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지적재산권 침해와 더불어 생계를 위협하는 정책에 거세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빅테크 기업, 인력감축 단행!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들도 AI관련 인력을 늘리되 타 부서들의 인력감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약 3만여명이 대량해고 되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럼 과연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할까? chatgpt 애용자로서 제가 오너여도 고물가, 고인금 시대에서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은 대체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AI란 업무 자동화를 넘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게 하는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앞으로 인간과 기계의 노동 비중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인간과 기계의 비중은 각각 7대 3이며 2022년에는 6대 4로 변하게 된다고 예측합니다. 앞으로 기계의 비율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추측을 하는데요. 

 

내 옆에 자비스 있다

 

개인적으로 chatgpt나 다른 생성형 ai를 사용하면서 웹사이트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온라인 강의를 들어면서 공부하니깐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chatgpt 덕분에 원하던 웹사이트를 혼자서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느꼈던 점은 잘 활용한다면 어벤져스의 자비스와 같은 비서를 두는 것과 같구나였습니다.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기술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잘 하는 능력

 

즉 질문을 잘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AI 구독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앞서 예시로 든 것처럼 글쓰기부터 웹툰, 영상을 만들어주는 생성형 AI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활용하여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 것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더 효율적이게 하는데 AI만큼 훌륭한 비서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질문을 하는지에 따라 얻는 결과물이 천차만별일 것 입니다.

 

감히 예측컨데 앞으로 1인 사장님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달에 월급이 2만원 채 되지 않으면 24시간 풀로 일할 수 있는 직원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파악을 한다면 혼자서도 사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그 누구도 확신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도 코딩을 배우는 요즘 앞으로 AI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것입니다.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힘이 센 자난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살아남지 않는다.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변화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숏폼 2차대전 네카오도 합류한다

 

 

 

안녕하세요! 요즘은 날씨가 부쩍 따뜻해진게 봄이 왔다는 걸 확연히 느끼는데요. 여러분 혹시 틱톡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숏폼을 보시나요? 저는 심심할 때 습관처럼 찾아보곤 하는데요. 틱톡에서 시작한 이 숏폼이 마케팅의 지형 변화는 물론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에 영향을 주었죠

 

이번에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숏폼 플랫폼을 출시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체 이 숏폼의 위력이 어떻길래 잘나는 기업들 모두 도입하려고 하는걸까요? 

 

 

유튜브 74만개 채널이 숏폼만으로 수익을 얻고 있다!

 

 

요즘 숏폼 크리에이터의 위상이 남다른데요. 그만큼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지난해부터 유튜브에서는 숏폼 또한 일정 시청 횟수를 달성하면 수익을 나눠주기로 하였는데요. 구독자가 1000명 이상, 시청횟수가 1000만 이상부터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쇼츠 중간 중간에 있는 광고 수익의 45%가 크리에이터에게 돌아가도록 재정하였습니다. 이렇게 파격적으로 정책을 변경한 이유는 숏폼의 엄청난 인기 때문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mau가 1억 500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쇼츠의 경우 작년 7월 동기간 대비 일평균 시청횟수가 90%이상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대형 커머스들도 출사표를 던지다!

 

 

네이버 또한 작년부터 도입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클립이라는 숏폼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또한 제작을 위한 에디터를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크리에이터가 있어야 사람들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 또한 숏폼에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오늘의 숏"이라는 이름의 서비스 입니다. 다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재미를 위한 컨텐츠는 물론 시사상식, 생활정보, 경제 등 양질의 정보를 담은 영상들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재 오늘의 숏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은 카카오에 들어가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숏폼으로 쇼핑해!

 

 

요즘 숏폼은 mz세대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죠. 그래서 많은 브랜드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숏폼을 통한 광고로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들이 많다고 합니다. 기업 카데노이드에서는 이런 점들을 포착해 고객들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숏폼들만 모아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패션 기업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정적인 사진을 보는 것보다 모델이 입고 움직이는 모습에서 더 매력을 느끼겠죠. 고객이 맘에 드는 옷이 있다면 클릭 한번으로 해당 기획전이나 사이트로 갈 수 있습니다. 

 

 

숏폼 중독 관연 괜찮을까?

 

 

숏폼을 보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1시간이 훌쩍 넘어있더라구요.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한 기분인데요. 짧지만 강렬한 컨텐츠로 계속 보게 만듭니다. 요즘에는 숏폼만 다루는 마케팅 팀이 생길 정도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경우 한 달 평균 46시간을 숏폼에 보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무시하네요.

 

혹시 팝콘 브레인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뇌가 강렬한 자극에 중독되어 팝콘처럼 튀어오르는 일이 아니면 웬만해서는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극적인 영상에 계속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다 보면 행복 호르몬이 도파민 분비에 이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소한 행복의 의미를 잃을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있는데요. 특히 누구나 볼 수 있는 컨텐츠이다보니 아이들에게 가는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뇌 발달에 있어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또한 인내심이 줄어들고 수동적으로 계속 정보를 받다보니 문제해결능력도 떨어진다고 하네요.

 

저 또한 무의식적으로 숏폼을 볼 때마다 아차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하는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순간에는 재미있지만 얼마안가 잊어버리는 영상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재미를 느끼는 것을 찾아 거기에 몰두하는 건강한 중독을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테무의 습격 과연 앞으로의 이커머스 생태계는?

 

 

요즘 C-커머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테무 광고가 정말 많이 뜨더라구요. 너무 광고가 많이 떠서 구글 프리미엄을 구매해야 할 정도로 현재 공격으로 마켓을 늘리고 있는 테무입니다. 얼마전 국내 커머스 MAU 데이터 통계가 나왔습니다. 1위 쿠팡(거의 압도적인 수치이네요), 2위 알리익스프레스, 3위 11번가를 이어 작년 7월에 한국 출시한 테무가 무려 4위를 하였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하다할 정도로 한국 지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1위인 쿠팡을 제외하고 격차가 크지 않아 머지 않아 상위권에 랭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명 C-커머스(중국의 영어단어인 china에서 따온 신조어)들이 요즘 심상치 않습니다. 무서울정도로 현재 본토를 넘어 아시아, 미국, 유럽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억만장자처럼 쇼핑하세요

 

테무가 이렇게 거대해질 수 있는 배경에는 바로 초저가에 있습니다. 다른 이커머스와 비교해서 한 눈에 봐도 싼 가격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특징입니다. 과연 이 가격으로 팔아도 남는게 있을까 할 정도입니다. 남들이 따라할려해도 못 따라하는 가격으로 요즘 고물가 시대에 사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습니다. 테무의 캐치 프레이즈처럼 마치 내가 억만장자가 된 것처럼 물건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C-커머스인 알리 또한 초저가를 내세워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요. "천원마트"를 열어 1000원 물건 3개를 구매하면 무료배송을 해주는 프로모션을 하였습니다. 또한 90% 할인이라는 입이 떡 벌어지는 할인율 프로모션을 펼치기도 하였는데요.이들이 이렇게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에 판매를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거대 자본력과 피 터지는 경쟁

 

먼저 막강한 모기업의 자본력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에서도 유명한 알리바바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시총만 240조원, 작년 매출 174조원에 달하는 중국의 대기업 중 한 곳입니다. 테무도 260조원의 시총을 가진 판둬둬를 모기업으로 두고 있습니다. 쿠팡이 시총 38조원인 것을 감안했을 때 자본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격적인 마케팅과 파격적인 초저가 판매가 가능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경우 초반에 셀러들을 모으기 위해 수수료 0%라는 파격적인 제안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국내 중소기업은 물론 유명한 대기업들도 긍정적으로 판매 검토를 하였습니다. CJ 입점과 더불어 다양한 유명 식품 브랜드의 입점이 줄줄이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와의 접점도 늘어나고 상품 경쟁력도 강해졌습니다.

 

 

해외 기업에게는 있으나마나하는 국내법

 

미션을 성공하면 13만원 쿠폰을 준다고 하고 2만원 이상 구매를 종용하더라구요. 실제 앱들을 사용해보면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고 합니다. 쿠폰이나 혜택을 미끼로 결재를 종용하는 상술로 소비자들을 초조하게 만들곤 합니다. 또한 넘쳐나는 가품들로 눈속임을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당국의 제재가 미미합니다. 불법 호객행위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는 나날이 갈수록 늘어나지만 그렇다할 법적 방도가 없습니다. 

 

다행히 저번주에 정부가 해외 플랫폼에도 국내 플랫폼과 같은 기준의 잣대를 적용하기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통관단계에서 가품 단속을 더 강화하고 일정 금액 이상의 피해자들을 위한 구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는데요. 또한 국내대리인 의무화법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을 보호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해외에서도 골머리

 

현재 중국 이커머스 진출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곳이 있다면 바로 미국입니다. 월마트, 타겟 등 미국 대표 이커머스들이 위기감에 고조되고 있는데요. 작년 중국 이커머스 수출입 총액은 약 441조원 재작년보다 약 15% 늘어난 엄청난 수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막강한 모기업의 자본을 가지고 공격적으로 침투하고 있습니다. 한번 광고하는데 거의 100억원이 든다는 슈퍼볼 광고에도 눈 깜박하지 않고 할 정도입니다. 또한 미국 MZ 세대들이 만족할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체류시간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미국 대표 이커머스 아마존과 비교했을 대 평균 체류시간이 2배일 정도로 청소년들에게 인기입니다.

 

또한 무관세 정책의 허점을 노려 판매를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 800달러 이하는 관세를 매기지 않는 무관세 정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해외에서 들어오는 무관세 텍베 증 30%가 테무 및 쉬인에서 온 것이라고 합니다. 

 

 

 

 

 

 

옷을 샀는데 독극물질이 왔다

 

또 다른 문제점은 바로 깜깜이 생산처입니다. 이렇게 싼 값에 물건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낮은 품질, 강제 노역과 관련이 있을 수 밖에 없겠죠. 실제로 독일 기술협회에서 테무에서 옷을 구매해 검사해보니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추 하나에서 기준치 40배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호르몬을 교란시켜 여성 불임 및 남성 정자수 감소와 직결되었습니다. 

 

테무와 거래하는 생산처들은 베일에 싸여진 곳들이 많습니다. 정확히 어떤 생산 공정으로 만드는지 잘 모르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불법 공정 및 강제노역과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인증되지 않은 마약성 음료, 성인용품들도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알리익스프스는 국내에 1조 4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주로 물류 시스템에 투자를 할 예정인데요. AI를 활용한 풀필먼트 시스템 구축으로 배송시간을 더 단축시키고자 합니다. 현재 C-커머스의 등장으로 이커머스는 물론이고 대형마트, 재래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셀러들간의 출혈경쟁을 일으키며 상황은 악순환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품, 저품질, 배송문제, 정보 유출 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 또한 급속도로 늘어가고 있는데요. 하루 빨리 해외 플랫폼에 대한 정당한 법안들이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슬립테크가 화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수면앱들을 지칭합니다. 실제로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들에게도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진행한 컨벤션센터에서 에이슬립이라는 브랜드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회장과 신한금융지주회장이 찾아가서 방문할 정도로 화제였습니다. 에이슬립은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마이크로 수면상태를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획기적입니다. 이처럼 잠은 정말 중요합니다. 건강과 더불어 인간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요즘 MZ세대들에게 떠오르고 있는 켜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MZ세대들의 잠자는 방법

이렇게 수면과 관련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질 좋은 수면을 취해야 그 날 컨디션이 정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종 병, 노화, 스트레스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잘 자는 것은 어떻게 보면 복이겠습니다. 최근 흥미로웠던 기사 중 하나가 바로 이 수면과 관련이 있습니다. 카카오톡에는 불특정 다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룹단톡방이 많습니다. 그중에 전화하면서 잘 사람을 구하는 채팅방이 있다고 합니다. 즉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통화연결을 한 채 잠을 잔다는 것입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 모르는 사람과 잠을 잘 때 통화를 한 다는 것일까? 사실 이해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심리를 안다면 이해가 쉬워질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이런 통화를 한 사람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한 사람과 통화 연결을 한 채 잠이 들었습니다. 자면서 이런저런 소리들을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불 부스럭거리는 소리부터 코 고는 소리까지 이렇게  6시간여 동안 숨소리를 공유한 뒤 유유히 상대방은 사라졌습니다.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한 여고생의 경우 코로나 이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밤낮이 바꼈다고 합니다. 새벽 3시까지 밤을 지새우는 날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대면 가족이랑 친구들 모두 잠자고 있을 상황이라 마땅히 누구와 대화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들을 주로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나 이런 채팅방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익명의 누군가와 대화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잠드는 것이 반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불면증도 자연스레 없어졌다고 합니다. 

 

서로 연결되고 싶은 욕구

익명의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런일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개인주의를 중시하지만 인간 본성에는 서로 연결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혼자서 생활하다 보면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부모님과 떨어져서 타 지역에 사는 경우 더 심할 수 있겠습니다. 켜짐의 경우 주로 이성 간에 통화를 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불면증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채팅방을 보면 성별이 해시태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연락을 하기 전에 서로 성별을 묻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떤 분은 켜잠에서 만나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잠자는 동안 코 고는 소리, 뒤척이는 소리 등 상대방의 민낯을 먼저 알게 되니 더욱 친근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만날 때도 부담이 덜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악용될 우려도 큰 점

익명이고 랜덤으로  인연을 맺게 되니 부작용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채팅방으로 만나다 보니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즉 미성년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성적으로 접촉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입니다. 통화연결 된 채 잠을 자다가 이상한 소리에 잠을 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으로 먼저 만나다 보니 신원이 확실치 않은데도 불구하고 위험에 빠지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채팅방이 있다는 글을 읽고 처음 느낀점은 인간의 관계의 형상은 변할 수 있어도 수요는 그대로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일 때 소속감을 느끼게 됩니다. 켜짐은 다들 잠을 자는 시간에 이루어집니다. 혼자 외롭다고 느껴질 시간에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게 해 줍니다. 단순히 통화 버튼을 누르는 것이지만 새로운 인연에 대한 설렘과 연결을 느끼게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잡스 집안 교육 인도여행 리더쉽  

 

 

 

안녕하세요!

 

한 시대를 풍미한 제품으로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의 창시자인 스티브 잡스에 대한 글을 가져왔습니다

 

 

스티브잡스의 집안과 교육

 

 

스티브 잡스는 1955년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부모인 조앤 시블과 압둘파타 잔달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조앤 시블은 1932년 위스콘신에서 태어났고 가톨릭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녀는 1950년대 후반에 둘 다 위스콘신 대학의 학생이었을 때 시리아 출신인 Abdulfattah Jandali를 만났는데요. 그들은 사랑에 빠졌고 조앤은 스티브를 임신했지만, 그녀의 아버지가 그들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그 아기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티브는 캘리포니아에서 그를 키운 폴과 클라라 잡스에 의해 입양되었습니다. 실리콘 밸리 근처에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는데요.

 

잡스는 어렸을 때부터 전자제품에 관심이 있었고 종종 전자제품과 전자제품을 만지작거렸다고해요. 그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홈스테드 고등학교에 다녔고, 그곳에서 나중에 그와 함께 애플을 설립하게 된 스티브 워즈니악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잡스는 1972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잡스는 공부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단 한 학기 만에 대학을 중퇴하고 영적인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인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인도여행 그리고 깨달음

 

 

인도는 스티브 잡스의 삶과 사고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고해요. 1974년, 19세의 나이로, 잡스는 영성과 다른 삶의 방식을 탐구하기 위해 배낭과 적은 돈을 가지고 인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인도에 머무는 7개월 동안, 그는 명상과 요가를 연습했고, 그의 일생에 영향을 준 사람들 중 하나가 된 Nem Karoli Baba와 같은 영적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잡스는 후에 인도에서의 그의 시간이 그의 철학과 삶과 일에 대한 접근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 심오한 경험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는 인도 문화의 단순함과 영성에 깊은 영향을 받았고 애플에서 그리고 그의 개인적인 삶에서 그가 적용했던 많은 교훈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잡스와 인도에 관한 한 유명한 이야기는 그의 구루 찾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인도에 있는 동안, 잡스는 그의 스승인 Nem Karoli Baba의 사진이 포함된 영적 스승 Ram Dass의 "Be Here Now"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잡스는 그 구루를 만나는 것에 집착하게 되었고 그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의 외딴 마을들을 기차와 도보로 여행하면서 탐험을 떠났습니다. 마침내 Nem Karoli Baba를 찾았을 때, 잡스는 그들의 만남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나중에 그것이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험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잡스와 인도에 관한 또 다른 이야기는 인도의 정신적인 도시인 바나라스로도 알려진 바라나시의 이름을 따서 매킨토시 컴퓨터 글꼴의 이름을 짓기로 한 그의 결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잡스는 인도를 여행하는 동안 바라나시를 방문했고 그 아름다움과 영성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나중에 그곳에서의 경험에 대한 찬사로 그 도시의 이름을 따서 글꼴 이름을 지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도에서의 스티브 잡스의 시간은 그의 삶과 생각에 큰 영향을 미쳤고, 잡스는종종 그것이 혁신, 디자인, 리더십에 대한 그의 접근 방식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말했다고 해요.

 

 

그의 리더쉽 스타일과 신조

 

 

스티브 잡스는 혁신,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 그리고 탁월함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로 특징지어지는 그의 독특한 리더십 스타일과 경영 철학으로 유명했습니다. 다음은 잡스의 리더십 스타일과 경영 철학의 몇 가지 주요 측면입니다:

세부 사항에 대한 주의

잡스는 하드웨어 설계부터 사용자 인터페이스,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모든 측면에 집착한 것으로 유명하죠. 그는 모든 세부 사항이 중요하며 훌륭한 제품은 수천 가지의 작은 디자인 결정의 결과라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은 소매점 설계에서 직원 교육 방식에 이르기까지 애플의 모든 운영 측면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혁신에 대한 집중

잡스는 기술 성공의 열쇠는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가능한 것의 경계를 넓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별한다."라고 유명하게 말했습니다. 잡스는 단순히 기존 제품을 반복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단순성에 대한 믿음

잡스는 훌륭한 디자인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우아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제품이 사용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워야 한다고 믿는 미니멀리스트였습니다. 그는 유명하게 말했습니다, "단순함은 복잡함보다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순함을 만들기 위해서는 생각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사용자 경험에 대한 초점

사용자 경험이 모든 제품의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제품이 기술 사양이나 엔지니어링 제약 조건보다는 사용자의 요구와 요구에 따라 설계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위험을 감수하려는 의지

잡스는 인기가 없거나 통념에 어긋나더라도 큰 위험을 감수하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애플의 인기 있는 아이팟 미니를 더 새로운 아이팟 나노를 선호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결정은 당시 비판을 받았지만 결국 현명한 조치로 판명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 스타일과 경영 철학은 탁월함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 혁신과 단순성에 대한 집중, 사용자 경험에 대한 깊은 헌신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 리더십과 경영에 대한 그의 접근법은 애플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이고 혁신적인 회사 중 하나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부상할 수 밖에 없는 사업 : 점술앱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제 침체로 불확실성이 커져가지만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앱산업에 관한 글입니다

 

 

 

최근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점술 플랫폼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테크랩스의 '점신'은 AI를 활용해 다양한 운세 및 타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업 오드컨셉과 협력하여 개인 사주에 근거해 행운을 가져다 줄 의상 코디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관상을 분석하여 운세를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하였으며, 손금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다른 점술앱 중에서는 천명이 O2O(온·오프라인연계)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 점술가를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에서는 AI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불만 사항인 추천인과 본인의 상담 품질 차이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줄글로 입력하면 AI가 자연어처리 모델을 통해 리뷰별 상담 분야와 스타일 정보를 추출하고, 해당 분야에 강세를 보이는 점술인을 추천하며, 전화 상담 내용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2020년 1월 이후 분기별 평균 거래액이 갑절 이상 성장하며, 월간 활성화 사용자 수는 약 45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두 앱 모두 AI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천명은 O2O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점술가와 온라인을 연결하여,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 앱 모두 상담 이용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https://www.etnews.com/20221130000250

 

"내가 성공할 상인가"…'AI 운세' 플랫폼 뜬다

점술 플랫폼이 경제 불황과 맞물려 물 위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는 늘어나는 수요를 잡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서 서비스를 출시하고 AI 점술인 추천 제도를 도입, 이용자 편의성을 높

www.etnews.com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사주를 보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전화 사주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부담 없는 금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역술인을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 등장해 정보 비대칭 문제가 사라졌습니다. 주변 지인의 입소문만으로 점집을 선택했던 과거와 달리 수천 개의 댓글과 리뷰 영상을 참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무료 맛보기 상담' 등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운세 앱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앱에 접속할 때마다 운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운세 앱 '점신'은 일평균 50만회 방문, 누적 다운로드 1200만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점신'은 오늘의 운세, 총운, 시간대별 운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매달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영상도 인기가 있습니다. 타로점은 타로리스트가 카드를 뽑아 5개의 키워드를 만들어 시청자가 카드 번호를 선택하면 그에 맞는 풀이를 해줍니다. 시청자들이 쉽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정말 원하던 부분에 대한 답이 나와서 불안했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내년이 기대됩니다" "21년, 22년 심신이 너무나 힘든 해였는데 올해는 (선택한) 카드 흐름대로 천운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영상으로도 힘이 납니다"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합니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102_0002145379#_PA 

 

"올해는 번듯한 직장 구할까요"...운세 앱·SNS 찾는 젊은층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운세를 보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점집을 찾고 있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mobile.newsis.com

 

Faceapp 이대로 안전할걸까: 보정앱에 대한 여러 논란들

 

 

1억 다운로드 수를 돌파하며 전세계적으로 인기인 앱 Faceapp을 아시나요?

SNS에서 Faceapp을 통해 젊은 시절의 나의 모습을 본 유저가 감동의 눈물을 흘린 영상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그럼 Faceapp은 무엇인가요?

 

2017년에 출시된 FaceApp은 러시아 회사에서 개발한 AI 기반 얼굴 편집 사진 앱입니다. 

 

신경망 기술을 통합하여 사진에서 매우 사실적인 얼굴 변형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이 앱은 미소를 짓고, 더 젊어 보이고, 더 늙어 보이고, 눈 색깔, 머리 모양, 심지어 성별까지 바꿀 수 있도록 얼굴을 변형할 수 있습니다.

 

 

 

 

 

한 때 '페이스앱 챌린지'가 유행하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은 자신을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서로에게 '페이스 앱 챌린지'를 펼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이스앱에 대한 사이버 보안 문제는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었는데요

 

다양한 필터로 인기를 얻으면서  "개인 사진 및 데이터에 대한 완전하고 취소할 수 없는 액세스"를 요구하며, 이는 "수백만 명의 국가 안보 및 개인 정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라고 미국의 상원의원이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문제와 관련해 미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 척 슈머는 FBI와 연방통상위원회에 페이스앱에 대한 국가 안보 및 개인정보 조사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도 수요일에 당의 2020년 대선 후보들에게 이 앱의 러시아 출처를 지적하며 앱 사용을 경고하는 경고문을 보내기도 하였는데요

 

성명서에 따르면 연구개발팀은 러시아에 있지만 데이터는 러시아로 보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틱톡과 비슷한 입장이군요...(데이터는 러시아에 없지만 다른국가에서 열람할 수 있는 건 가능하겠죠)

 

그리고 얼마전에 새로운 기능으로 인종 필터를 출시하였다가 뭇매를 맞았죠

 

Faceapp은 인종 필터를 통해 아시아인, 흑인, 백인 및 인도인 등 다른 인종으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발표했는데요

 

 

 

 

 

인종을 하나의 뷰티 도구로 사용했다며 비판의 여론들이 형성되었습니다

 

이에 개발자는 어떤 긍정, 부정의 의미도 내포하지 않았으며 모든 필터는 동일한 방법으로 작동한다고 했는데요

 

하지만 비판의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이 필터는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Faceapp이 논란에 휩싸였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얼마전 핫 필터를 출시했는데 얼굴이 하얗게 되며 안색도 좋아지는 필터로 인종차별을 유발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어요

 

새로운 기능들을 출시하는 것은 좋은데 사전에 이런 문제가 야기될지 충분히 검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특정 인종에 혐오 및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앞으로 Faceapp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매우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Faceapp이었습니다!

 

헬렌켈러의 병 그리고 선생님과 인생명언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장애를 극복하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전달하는 헬렌켈러입니다

 

원래 헬렌켈러는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생후 19개월 때 앓은 뇌척수막염으로 하루 아침에 시력, 청력을 읽어 언어장애까지 갖게 됩니다

 

다행히 헬렌 켈러의 집안은 부유했다고 해요

방방 곳곳으로 유명한 병원들은 다 갔지만 이미 시신경이 모두 죽은 상태라 의료기술로 회복은 불가능하였습니다

 

대신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박사는 한 맹인 학교를 추천하였는데요

그 학교에 가정교사를 부탁하고 우리가 익히 들은 앤 설리번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앤 설리번은 원래 고아였고 동생이 있었지만 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앤 설리번 또한 원래 맹인이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로 시력을 회복하였지만 항상 도수 높은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합니다

 

헬렌켈러는 앤 설리번의 헌신적인 가르침 아래 

점차 글도 쓰고 이해할 줄 알게되는데요

 

훗날 작가이자 교육자가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었습니다

 

 

어려움을 인내하고 끝내 목표를 이룬 인물들의 통찰력은 값어치를 매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헬렌켈러의 인생에 대한 명언들을 찾아 보았습니다ㅎㅎ

 

 

 

 

"세상에 기쁨만 있다면 우리는 용감하고 인내하는 법을 결코 배울 수 없습니다"
- 헬렌 켈러

 

“We could never learn to be brave and patient if there were only joy in the world”
― Helen Keller

 

 

 

 

"낙관주의는 성취로 이끄는 믿음입니다"
- 헬렌 켈러


“Optimism is the faith that leads to achievement; nothing can be done without hope.”
― Helen Keller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이나 다른 사람의 삶에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결코 알 수 없습니다.”
― 헬렌 켈러

 

“When we do the best that we can, we never know what miracle is wrought in our life, or in the life of another.”
― Helen Keller

 

 

 


“성품은 편안하고 조용하게 개발될 수 없습니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영혼이 강해지고, 시야가 맑아지고, 야망이 고취되고,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헬렌 켈러

 

 

“Character cannot be developed in ease and quiet. Only through experience of trial and suffering can the soul be strengthened, vision cleared, ambition inspired, and success achieved.”
― Helen Keller

 

 

 

 

"빛 속을 혼자 걷는 것보다 어둠 속을 
친구와 함께 걷고 싶습니다."
― 헬렌 켈러

 

“I would rather walk with a friend in the dark, than alone in the light.”
― Helen Keller

 

 

 

 

“세상에서 가장 한심한 사람은 눈이 있어도 비전이 없는 사람입니다.”
― 헬렌 켈러

 

“The most pathetic person in the world is some one who has sight but no vision.”
― Helen Keller

 

 

 

 

“행복의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립니다. 그러나 종종 우리는 닫힌 문을 너무 오래 바라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린 문을 보지 못합니다.”
― 헬렌 켈러

 

“When one door of happiness closes, another opens; but often we look so long at the closed door that we do not see the one which has been opened for us.”
― Helen Keller

 

 

 

“혼자서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함께라면 우리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습니다.”
- 헬렌 켈러

 

“Alone we can do so little; together we can do so much”
― Helen K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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