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과연 살아남는 직업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AI 시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요즘 생성형 AI의 돌풍이 심상치 않습니다. 생성형 AI란 인공지능 기술의 한 분야로 딥러닝을 활용해 다양한 컨텐츠들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얼마전에 스토리를 입력하면 웹툰을 뚝딱 만들어주는 생성형 AI를 발견하였는데요. 글을 쓰고 스타일을 정해주면 몇 초만에 고퀄리티의 웹툰을 만들어주는 기술이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창작 영역에서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곡, 조향, 글쓰기 등 AI가 사용되는 영역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글을 입력하면 웹툰을 만들어주는 생성형 AI

 

"우리를 대체할 순 없다!"

 

혹시 작년에 할리우드에서 일어난 파업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넷플릭스, 디즈니와 같은 거대 플랫폼들에서 앞으로 AI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는데요. 콘텐츠 추천을 넘어 제작에도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 방침에 작가들과 배우들이 즉각 반발하였습니다. 기존의 수 많은 데이터들을 학습한 후 재가공한 결과물들을 과연 오리지널로 볼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지적재산권 침해와 더불어 생계를 위협하는 정책에 거세게 반대를 하였습니다. 

 

빅테크 기업, 인력감축 단행!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들도 AI관련 인력을 늘리되 타 부서들의 인력감축을 단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약 3만여명이 대량해고 되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럼 과연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할까? chatgpt 애용자로서 제가 오너여도 고물가, 고인금 시대에서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인력은 대체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AI란 업무 자동화를 넘어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게 하는 영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2018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앞으로 인간과 기계의 노동 비중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2018년 인간과 기계의 비중은 각각 7대 3이며 2022년에는 6대 4로 변하게 된다고 예측합니다. 앞으로 기계의 비율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추측을 하는데요. 

 

내 옆에 자비스 있다

 

개인적으로 chatgpt나 다른 생성형 ai를 사용하면서 웹사이트를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온라인 강의를 들어면서 공부하니깐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요. 하지만 chatgpt 덕분에 원하던 웹사이트를 혼자서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때 느꼈던 점은 잘 활용한다면 어벤져스의 자비스와 같은 비서를 두는 것과 같구나였습니다. 앞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AI기술을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잘 하는 능력

 

즉 질문을 잘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AI 구독 서비스들이 많습니다. 앞서 예시로 든 것처럼 글쓰기부터 웹툰, 영상을 만들어주는 생성형 AI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을 활용하여 현재 하고 있는 업무를 어떻게 더 발전시킬 것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업무를 더 효율적이게 하는데 AI만큼 훌륭한 비서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질문을 하는지에 따라 얻는 결과물이 천차만별일 것 입니다.

 

감히 예측컨데 앞으로 1인 사장님들이 사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 달에 월급이 2만원 채 되지 않으면 24시간 풀로 일할 수 있는 직원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를 잘 따라가고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파악을 한다면 혼자서도 사업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앞으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는 그 누구도 확신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도 코딩을 배우는 요즘 앞으로 AI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것입니다. 찰스 다윈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힘이 센 자난 머리가 똑똑한 사람이 살아남지 않는다.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변화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기회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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